피부질환의 포진(바이러스 감염으로 피부 또는 점막에 크고 작은 물집이 생기는 피부병의 통합단어: 布陣)이 좁고 길게 되어 띠와 같이 생긴 모양(대상: 帶狀) 같다고 해서 붙여진 한자 이름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서 통증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나타나는 것은 피부의 발진이고 피부염같아 보여도 피부밑의 신경에 염증이 피부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질환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신경염증입니다.
증상
대상포진의 첫 증상은 피부염이 없는 상태로 5-7일간 해당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만 있어서 대상포진으로 진단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발병하고 나서 처음 5-7일이 지나면 피부에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나고 점차 여러개의 물집이 띠를 두른것 같이 염증이 커지고 나중에는 물집으로 발전합니다. 물집은 나중에 고름이 차서 노랗게 보이고 후에 딱딱한 가피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은 2-4주간 지속되고 2-3개월 지속될 수도 있고 나중에 대상포진을 앓고 나서 생기는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저하 -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저하 - 악성종양, 장기이식등과 같이 면역이 극도로 저하된 상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피부 수포가 완전히 치료된 후에도 감각이상과 함께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피부발진 후 4~6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진단하게 됩니다.
늑간신경통
늑간신경에 이상이 생겨 등부터 갈비뼈 부위를 지나 가슴앞쪽까지 통증이 발생합니다. 전기가 찌릿찌릿하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경우 옷깃만 스쳐도 통증을 느끼게됩니다.
늑간신경통 원인
- 대상포진 후 신경통 - 물집없는 대상포진 - 디스크질환 - 당뇨병성 신경병증 - 심장 및 폐수술 등
치료방법
레이저치료 무릎, 어깨, 손목, 팔목, 발목관절의 염증 치료가 가능한 레이저치료. 레이저를 통한 염증치료로 국소부위의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신경근주사 디스크와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사이에 주사바늘을 넣어 디스크로 인하여 발생한 신경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제거합니다.